김다미, 허남준 포기→신예은 불길한 앞날…시청률 상승 '4.9%' ('백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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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허남준 포기→신예은 불길한 앞날…시청률 상승 '4.9%' ('백번의 추억')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4회에서 한재필(허남준)의 쪽지는 고영례(김다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다.

결국 영례는 종희에게 쪽지를 내밀었다.

영례는 자신을 찾아온 재필에게 "종희는 아직 누굴 만날 마음이 없는 것 같다"는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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