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치구 "중앙정부 국비, 서울만 불합리한 차등 보조…재정부담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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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치구 "중앙정부 국비, 서울만 불합리한 차등 보조…재정부담 위기"

서울시와 구청장협의회(회장 서강석 송파구청장)는 22일 오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쿠폰 등 정책 비용에 대한 정부의 일방적인 지방자치단체 전가에 반대하는 '서울시·자치구 지방 재정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서울은 저출생·고령화와 기반 시설 노후화로 재정 지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며 "중앙 정부의 국비 차등 보조로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공동 선언 후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민선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지방재정 포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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