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320000)는 인공지능(AI) 검사 기반 고성능 압흔검사기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장비는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압흔 상태의 불량을 고정밀로 검출할 수 있다.
한울반도체 관계자는 "압흔검사기는 단순 외관검사를 넘어 접합 품질과 전기적 신뢰성을 확보해야 하는 고도화된 기술이 요구된다"며 "글로벌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시장 규모는 플렉서블 제품 확대 등에 따라 2030년까지 10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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