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수만명의 신규채용을 발표한 가운데 가전 대기업인 LG전자가 희망퇴직을 실시, 주목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50세 이상 임원을 제외한 직원을 대상으로 전 부문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LG전자는 당초 올해 수천억의 적자를 가록하고 있는 TV 사업 부문 미디어엔터테인먼트솔루션(MS)사업본부에 한해 희망퇴직을 진행했으나 해당 직원들의 반발로 생활가전(HS), 전장(VS), 에코솔루션(ES) 등 전체 사업본부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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