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우’가 주연과 연출을 동시에 맡은 영화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날카로운 시험대에 오른다.
하정우와 정우가 각각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윗집사람들’과 ‘짱구’는 17일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을 통해 선였다.
하정우가 연출작을 들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두 번째로, 앞서 2013년 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을 통해 첫 연출작 ‘롤러코스터’를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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