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관련된 중국 내 가짜 뉴스를 바로잡았던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후천펑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중국 중화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후천펑의 더우인·웨이보·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일제히 이용 중지됐다.
이는 중국 온라인상에 널리 퍼져 있는 ‘한국인들은 가난해서 (비싼) 수박·고기 등은 못 사 먹는다’는 루머를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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