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원민경 장관이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22일 오후 서울 소재 성매매 피해 청소년 지원시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 지원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과 종사자를 격려하고, 청소년의 원활한 사회복귀와 자립 기반 강화에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여가부는 내년부터는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착취 피해 청소년의 안정적 자립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시설을 퇴소하는 피해 청소년에게 '퇴소 자립지원수당'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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