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방치됐던 빈집을 임대주택이나 공원으로 탈바꿈시킬 신진 건축가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빈집 활용 건축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함께 정비사업으로 매입한 빈집을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또는 마을주차장, 생활정원 같은 생활 기반시설로 공급하고 있다.
작품 제출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 공지를 참고해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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