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레바논 민간인 사상…"헤즈볼라 노려,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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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습에 레바논 민간인 사상…"헤즈볼라 노려, 유감"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다수의 민간인이 죽거나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민간인 주거지역에서 활동하며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를 위반한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를 제거했다"면서 공습 사실을 인정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의 결과 민간인 여럿이 사망했다"며 "(헤즈볼라에) 관련되지 않은 개인에 피해가 발생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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