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다이치(한국 이름 김도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일본 연령별 대표팀에서 그를 지도하고 있는 히로야마 노조미 감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히로야마 감독은 다니를 일본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했을 당시 다니를 두고 "일본 대표팀에 없는 유형"이라고 칭찬했다.
현재 일본 J1리그 사간 도스 18세 이하(U-18) 팀에서 뛰고 있는 다니는 20일 열린 파지아노 오카야마 U-18 팀과의 일본축구협회(JFA) U-18 프리미어리그 2025 웨스트에서 전반 17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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