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0배에 전자여행허가도 2배 인상...정부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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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직 비자 수수료 100배에 전자여행허가도 2배 인상...정부 대책은?

21일(현지시간)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전문직 비자인 H-1B 비자 신청 시 10만 달러(약 1억 3천만 원)의 추가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이날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를 40달러(약 5만 6000원)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미국에 입국하려는 신규 H-1B 비자 신청자에게 적용되며, 미 정부는 이번 규제가 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고 고임금, 고숙련 인재에게 비자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H-1B 비자를 통해 많은 인재를 확보해 온 주요 IT 기업들은 인력 채용 비용이 급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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