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과도정부가 다음 달 5일(현지시간) 의회 구성을 위한 총선거를 치른다고 국영 뉴스통신 SANA가 21일 보도했다.
시리아 최고선거위원회는 이날로 선거인단 명부에 대한 이의 신청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총선은 작년 12월 시리아 반군에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이 쫓겨나고 의회가 해산된 뒤 처음 열리는 것으로, 유권자 직접선거가 아닌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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