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를 40달러(약 5만 6000원)로 인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21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9월 30일부터 ESTA 신청 건에 대해 새롭게 40달러 수수료가 부과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최근 이른바 전문직 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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