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남고성군수배전국당구대회,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서, 허세양, 국내1위 이대규 2:1 제압, 공동3위 박용준 백민후 59개월을 기다린 허세양과 11개월을 기다린 이대규의 결승 맞대결.
잉글리시빌리어드 국내5위 허세양(충남체육회)은 20일 경남 고성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경남고성군수배전국당구대회’(이하 경남고성군수배)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전에서 국내1위 이대규(인천시체육회)를 프레임스코어 2:1(101:66, 45:102, 101:45)로 꺾고 우승했다.
이대규는 지난해11월 대한체육회장배 우승 이후 3월 국토정중앙배 준우승, 7월 남원전국당구선수권 공동3위 등으로 우승을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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