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식재료’로 꼽히는 횡성한우가 사상 처음으로 중동 수출길에 오른다.
국내 도축업체가 할랄 인증과 검역 승인 등 모든 절차를 마치면서 이르면 이달 중 아랍에미리트(UAE)로 첫 선적이 이뤄질 전망이다.
일본에 비해 40배 이상 큰 소고기 수출 시장을 공략하는 한국 한우의 본격적인 도전이자, 한국 식재료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