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유 성북동 주택, 50억 이상 올라 시세 111억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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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유 성북동 주택, 50억 이상 올라 시세 111억 추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38)가 2020년 매입한 서울 성북동 고급 주택의 시세가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됐다.

성북동 고급 주택 가치 급등…전문가 “시세 111억 원” .

부동산 전문가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차장은 “이승기 씨는 기존 아파트를 담보로 활용해 유동성을 확보한 뒤 고급 주택을 매입한 전략적인 투자 방식을 택했다”며 “인근 거래 사례를 감안할 때 현재 가치는 111억 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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