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종국 결혼식 3일 후 녹화가 진행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김종국은 당황함을 드러냈고, 지석진은 “내 인생에서 축의금을 많이 한 게 너”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불러모았다.
이에 김종국은 “아니 세찬이와 다니엘이 너무 많이 했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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