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프로배구 컵대회 개막전를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세트에서 현대건설은 이예림과 서지혜, 나현수의 득점포를 앞세워 20-12로 앞서 갔다.
이후 2점을 내줬으나 나현수의 백어택으로 상대 흐름을 끊어낸 뒤 이예림의 3점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았고, 흥국생명 문지윤의 퀵오픈이 빗나가면서 현대건설이 1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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