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20일 오전, 망원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년 밤섬 실향민 귀향제’에 참석했다.
밤섬 실향민 귀향제는 고향을 잃은 주민들의 애환을 달래고자 2001년경부터 매년 추석을 앞두고 이어져 온 행사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한 밤섬 실향민, 지역 주민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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