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들에게 힘 있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날 증평읍 34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청년단체 주도의 ‘다(多)함께 바자회’ 현장을 찾아 청년을 증평의 내일을 만들어갈 핵심 주체로 강조했다.
이재영 군수는 “청년 여러분이 가진 열정과 도전은 증평을 더욱 아름답게 변화시킬 씨앗”이라며 “군은 언제나 청년 여러분 곁에서 꿈을 키우고 펼쳐 나가는 길을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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