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금호SLM)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라운드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4승째를 달성, 드라이버 챔피언 등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이창욱은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5.615㎞·29랩)에서 열린 2025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7라운드 결승에서 1시간 9분 14초 13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고 여파로 3번 그리드의 김중군이 선두로 치고 나섰고, 이정우(오네레이싱)와 '예선 1위' 장현진(서한 GP)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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