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6년 만에 중국 방문…리창 총리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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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6년 만에 중국 방문…리창 총리와 회동

이번 방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내달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무역·안보 등 양국 갈등 현안을 조율하기 위한 대화 채널 활성화 차원으로 해석된다.

(사진=AFP)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애덤 스미스 미 하원 군사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이끄는 의원단은 중국에 도착,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창 중국 총리와 회동했다.

스미스 의원은 방중을 앞두고 지난 9일 NBC와 인터뷰에서 “양자 간 대화를 여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국과 대화를 한다고 해서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을 지지한다는 의미는 아니다.중국은 크고 강력한 나라이고, 우리도 크고 강력한 나라다.이런 점들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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