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정한 청라여왕’…이다연, 세계 4위 이민지 또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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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한 청라여왕’…이다연, 세계 4위 이민지 또 꺾었다

이다연이 세계 랭킹 4위 이민지를 또 꺾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까다로운 8.5m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1타 차 선두로 나서 우승을 예감하는 듯했지만, 뒷조에서 경기한 이다연이 11m 버디로 응수하며 공동 선두를 만들고 결국 연장전으로 승부를 이끌었다.

2023년 9월 이 대회 우승 후 2년 만에 차지한 우승이자 KLPGA 투어 통산 9승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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