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업계에서는 국내 러닝 인구를 약 1000만명으로 추산하는 가운데 마라톤 대회는 보통 한 달 전 등록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다.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는 "발목과 발은 달리기를 할 때 가장 다치기 쉬운 부위로 발목 인대손상, 발목 골절,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 힘줄 파열 등 급성 외상을 조심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아킬레스 건염이나 족저근막염 등 만성질환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러닝 후 갑자기 발목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 봐야 할 것이 바로 발목 인대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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