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챌린지투어로 시즌을 시작한 박성국(37, 엘앤씨바이오)이 21일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 OUT, IN 코스(파71.710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골프협회(KPGA) ‘골프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KPGA 투어 2승의 업적을 이뤄냈다.
이날 박성국의 우승은 2018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약 6년 11개월 만의 우승이며, 113번째 대회 출전 만에 얻어낸 그의 값진 ‘눈물의 승리’다.
이날 박성국은 현장에서 SBS 골프와의 인터뷰 도중 눈물을 흘릴 정도로 그에겐 너무 절실했던 투어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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