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악취' 광주 SRF 재가동 시점 내달 25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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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악취' 광주 SRF 재가동 시점 내달 25일까지 연장

악취로 가동이 중단됐던 광주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내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SRF)의 재가동 시점이 다음달로 연기됐다.

21일 SRF 운영사 포스코이앤씨 등에 따르면 SRF 가동 중단을 내달 25일까지 연장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일부터 3주간 SRF를 멈추고 악취 저감을 위한 설비를 보수하고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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