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지역 항만·물류분야 중소기업 사업주, 근로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기초교육을 무상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중견기업 대비 자기계발 교육 기회가 적은 항만·물류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총 40명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재완 IPA ESG경영실장은 “AI 시대를 맞아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AI 활용 확산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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