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제재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표결에 기권한 것에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을 지지한다는 입장 아래 여러 요소를 다각적으로 고려한 차원"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회의에서 이란 제재 종료를 유지하는 결의안에 대해 표결을 진행했다.
러시아, 중국, 파키스탄, 알제리 등 4개국은 찬성했고, 한국과 가이아나 등 2개국은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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