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입 수시 모집에서 서울과 경인지역 대학을 지원한 수험생 대비 지방대를 지원한 수험생이 대폭 증가했다.
21일 종로학원이 전국 192개 대학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경인권 40개 대학 지원자 수는 511명(0.1%) 늘었고, 서울권 42개 대학 지원자 수는 1만8천818명(2.1%) 증가에 그쳤다.
지방권 소재 대학 110곳 중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곳은 16곳뿐으로 나머지는 모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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