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와 동타를 이룬 후 2차 연장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2차 연장전에서 파를 낚은 이다연은 이민지가 약 2m 거리 파 퍼트를 실패하면서 우승 상금 2억7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박혜준은 유현조와 공동 3위(6언더파 282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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