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은 21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여자부 흥국생명과 조별리그 A조 개막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적 후 많은 분이 우려하시더라"라며 "최근 2년 동안 보여드린 것이 없었기에 당연한 평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비시즌 기간 주변의 걱정을 뒤집으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일단 예전의 움직임을 찾기 위해선 체중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5㎏을 감량했다"고 소개했다.
김희진은 "(김)다인이가 대표팀 차출로 인해 호흡을 맞출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많은 대화를 하면서 플레이를 맞췄고, 이제는 큰 문제 없이 호흡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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