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AI·디지털트윈 물관리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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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AI·디지털트윈 물관리로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

9월 18일(현지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있는 밸리 워터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리처드 산토스(Richard Santos) 밸리 워터 이사회 부의장, 리타 찬(Rita Chan) 밸리 워터 수석부사장) 이날 한국수자원공사는 산타클라라 지역의 물관리 공공기관인 밸리 워터와 디지털트윈 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18일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에 따르면 수공은 현지 시각 18일 11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산타클라라 지역의 물관리 공공기관인 밸리 워터(Santa Clara Valley Water District)와 디지털트윈 물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밸리 워터는 구글·애플·엔비디아 등 빅테크가 밀집해있는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산타클라라 전역 약 220만 명에게 용수를 공급하고, 10개 댐을 운영하며 홍수·가뭄 관리, 하천 및 지하수 관리를 담당하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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