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김영광의 충격적인 실체에 경악한다.
2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 2회에서는 본격적인 동업을 시작한 강은수(이영애 분)와 이경(김영광 분)이 경찰에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 은수는 VIP 손님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이경의 또 다른 모습에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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