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발전을 위해 인천지역 정치권과 항만업계, 시민사회, 정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민주당 시당 항만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 의원은 인천항발전협의회가 제안한 ‘10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해수부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왔으며, 이번 토론회는 지금까지 이뤄진 논의의 중간보고 성격을 지닌다.
토론회는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우승범 인하대학교 교수가 각각 ‘인천항의 역할 및 현안사항’, ‘인천 항만·해양 관련 기관 필요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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