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 대형 건축업체 ‘센추리 커뮤니티스(Century Communities Inc.)’와 생활가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 2위 빌더 ‘레나(Lennar)’에 이은 성과로 북미 B2B 생활가전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지난해 레나와의 계약에 이어 또 다른 대형 빌더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현지 빌더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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