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순 의원은 지난 19일 열린 제261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와 “현대로템의 골드라인 부당 편법 비리 인사!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사태를 우려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특히 이들의 채용은 앞서 입사한 간부의 추천으로 이뤄졌다는 지적까지 나오면서 인사 운영의 공정성과 형평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B씨는 입사 직전까지 현대로템 상근 자문위원으로 근무했던 이력이 있는데, 지난해 12월 입사 이후 지난 6일 기준 61건의 출장 기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과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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