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신형 아이폰17 시리즈 가격 인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쿡 CEO는 아이폰17 출시를 기념해 뉴욕 애플 매장에서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분명히 말하자면, (아이폰) 가격에는 관세로 인한 인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이번에 공개한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을 기본 모델 799달러(256GB), 프로 1099달러(256GB), 프로맥스 1199달러(256GB)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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