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고의 과일' 대회 열었는데…1등으로 뽑혀 난리 난 '이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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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고의 과일' 대회 열었는데…1등으로 뽑혀 난리 난 '이 과일'

해당 대회는 격년제로 열리며, 경기도 내에서 생산된 포도와 복숭아 가운데 최고 품질의 과일을 가리기 위한 자리다.

심사 결과 포도 캠벨얼리 부문에서는 포천시 양훈근 농가, 거봉 부문에서는 시흥시 이장우 농가, 샤인머스캣 부문에서는 안성시 신용섭 농가가 대상을 차지했다.

시흥시는 이번 대회에서 포도와 복숭아 부문에서만 무려 3개의 상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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