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업계에 따르면 발전 공기업의 재생에너지 발전 공기업 전환을 둘러싸고 고용 축소와 역할 한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은 재생에너지 발전 공기업 전환 과정에서 기존 화력 발전 공기업 5개사(한국남동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의 인력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공기업 전환이 곧바로 발전공기업의 고용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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