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회째를 앞둔 이천시장배 겸 이천시수영연맹회장배대회가 이천 수영의 미래를 여는 역사적인 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제19회 이천시장배 겸 이천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를 주최·주관한 권혁성 이천시수영연맹 회장은 “남녀 초등부와 성인부에 걸쳐 수많은 수영 동호인이 이천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이 대회가 앞으로 이천 수영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무리한 규모 확대보다는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었다”며 “내년에는 이를 개선해 더 많은 동호인들이 불편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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