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A씨(60대)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33분께 부산 중구 보수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자택에서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소방당국의 진화로 이날 오전 10시51분께 꺼졌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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