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DF1 재입찰...CDFG 참여 여부 최대 변수
앞서 호텔신라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공항 면세점 DF1 권역 사업권을 공식적으로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중국 국영기업이라는 특성을 고려할 때 국내 면세업체와 합작법 인(JV) 형태로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은 1·2차로 나뉘는데, 1차 심사는 인천공항공사가 입찰가격과 사업제안서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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