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는 20일 경기 전까지 5번의 KT전에 선발 등판,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할 정도로 매우 강한 모습을 뽐냈다.
KT 선발로 나선 고영표가 7이닝 2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꽁꽁 묶었다.
21일 수원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폰세가) 1회가 안 좋았던 것 같다.직구 제구가 안 돼서 변화구를 노려서 쓴 것 같기도 하다"며 "(안)현민이가 일단 실투를 안 놓치고 잘 친다.어차피 좋은 투수도 실투는 나온다.(폰세가)잘될 때는 그걸 놓쳤는데 어제(20일)는 현민이가 안 놓쳤다.한 3회부터는 또 공이 좋더라"고 지난 경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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