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형의 7번을 달고 싶어요.” 지난달 한국축구의 기대주 양민혁(19)이 영국으로 떠나면서 남긴 강렬한 포부다.
양민혁은 21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의 프래튼 파크에서 끝난 셰필드 웬스데이와 2025~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양민혁 역시 잉글랜드 축구 적응에 초점을 맞추고 팀을 택했을 가능성이 큰데, 그라운드에 모습조차 드러내지 못하는 것은 시즌 초반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고 풀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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