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이 된다면 좋지 않나.”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54)은 21일 인천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신인 포수 이율예(19)의 최근 맹활약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8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율예는 좌월 3점홈런을 때리며 프로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이 감독은 “이율예 본인이 계속 준비를 잘 하고 있다.조형우가 내년 시즌이 되면 조금 긴장을 해야 할 것 같다.선의의 경쟁이 된다면 좋지 않겠나.거기에 우리는 (이)지영이까지 뒤를 든든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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