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1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서 7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깨트리고 4타수 2안타로 활약했지만, 팀은 5-7로 패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7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깨트리고 멀티히트로 부활을 알렸다.
이정후는 팀이 3-0으로 앞선 1회초 1사 2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다저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4구째 시속 127.8㎞ 커브를 받아쳐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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