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속경기 무안타 끝’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멀티히트로 부활, 그러나 ‘오타니 53홈런’ LA 다저스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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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속경기 무안타 끝’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멀티히트로 부활, 그러나 ‘오타니 53홈런’ LA 다저스가 이겼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21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원정경기에서 7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깨트리고 4타수 2안타로 활약했지만, 팀은 5-7로 패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7연속경기 무안타의 침묵을 깨트리고 멀티히트로 부활을 알렸다.

이정후는 팀이 3-0으로 앞선 1회초 1사 2루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다저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4구째 시속 127.8㎞ 커브를 받아쳐 좌전안타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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