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평소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J대한통운(주)’의 피해 접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76.5%(879건)가 경동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주), (주)한진, CJ대한통운(주), (주)GS네트웍스(GS편의점택배) 등 상위 5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접수된 피해사례였다.
사업자별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훼손·파손은 전체 372건 중 CJ대한통운 129건, 경동택배 100건, 롯데글로벌로지스 55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분실은 GS네트웍스 67건, 롯데글로벌로지스 55건, 한진 41건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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