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뿐 아니라 성실함과 인성까지 갖췄다는 것이 박진만 삼성 감독의 말이다.
지난 1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48호 홈런을 날려 삼성의 야마이코 나바로가 2015년 작성한 외국인 타자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디아즈는 홈런 2개를 더 치면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단일 시즌 50홈런 고지를 점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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