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자동차가 미쓰비시상사와 함께 2027년도(2027년 4월∼2028년 3월)에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닛산은 2027년도에 도시 2곳 이상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수십 대를 운행하고, 2029년도에는 운용하는 차를 100대 규모로 늘릴 방침이다.
닛산은 미쓰비시상사 영업망을 활용해 운전기사가 부족한 지자체와 교통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판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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