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 37주년을 기념한 대상경정에서 베테랑 김효년이 치열한 접전을 뚫고 정상에 올랐다.
17일 열린 첫 번째 예선(13경주)에서는 지난 6월 KBOAT 왕중왕전 우승자 김완석이 1코스 이점을 살려 결승행에 성공했고, 조성인과 김민길이 뒤를 이어 결승에 합류했다.
이어진 두 번째 예선(14경주)에서는 강력한 휘감기를 주로 해온 김효년이 이번에는 과감한 찌르기 전개로 1위를 차지하며 오랜만에 대상경정 결승 무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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